서인영 측 "SNS 소통 재개, 활동 계획 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욕설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가수 서인영이 3개월만에 SNS 소통을 재개했다.
19일 서인영 측은 "서인영이 최근 SNS를 재개했다"며 "추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서인영은 최근 SNS를 통해 다들 잘 지냈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출연 중이던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의 두바이 녹화 당시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서인영은 프로그램에서 즉시 하차한 뒤 SNS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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