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89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입력 2008-03-01 05:40  | 수정 2008-03-01 09:45
제 89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애국지사와 정부 주요 인사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기념일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경일 행사인만큼 행사장 시설과 장식, 단상인사 배치 등에서 이전과 다른 '실용정신'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포상과 독립선언서 낭독, 그리고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독립기념관 등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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