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컴, 청계천에서 환상 프리킥
입력 2008-02-29 16:55  | 수정 2008-02-29 19:02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서울 도심 한복판 청계광장에서 프리킥 시범을 보였습니다.
30여명의 유소년들과 함께 하는 축구 클리닉 시간에서 베컴은 준비된 공 3개를 모두 골대 안에 가볍게 차 넣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명의 팬들이 베컴의 모습을 보기위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