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늘(29일) 3월의 독립운동가로 장인환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장인환 선생은 1876년 평양 출생으로 미주 한인 독립운동단체인 대동보국회에 가입해 활동하던중 1908년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제국의 외교 고문으로 친일 행각을 하던 스티븐스를 저격했습니다.
이후 장인환 선생은 10년 옥살이를 했고 지병으로 입원 도중 1930년 4월 24일 병원에서 투신 자살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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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선생은 1876년 평양 출생으로 미주 한인 독립운동단체인 대동보국회에 가입해 활동하던중 1908년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제국의 외교 고문으로 친일 행각을 하던 스티븐스를 저격했습니다.
이후 장인환 선생은 10년 옥살이를 했고 지병으로 입원 도중 1930년 4월 24일 병원에서 투신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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