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8일부터 ‘애프터스쿨 in 경남 2017을 운영한다.
2012년 방과 후 야구교실로 시작한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은퇴선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인 ‘손민한과 놀자와 2014년부터 운영된 치어리딩 교실 ‘랠리 다이노스(NC 치어리더)와 놀자로 구성됐다. 11월까지 7개월간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민한과 놀자는 학생의 체력 증진을 위해 T볼 교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5월에는 고양 다이노스가 지난해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고양지역 학교에서도 진행한다.
NC 응원가와 율동을 알려주는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프로야구 관람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민한 코치는 지난해 경남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프로선수생활만큼이나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많이 설렌다. 청소년들이 야구라는 스포츠를 경험하며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년 방과 후 야구교실로 시작한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은퇴선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인 ‘손민한과 놀자와 2014년부터 운영된 치어리딩 교실 ‘랠리 다이노스(NC 치어리더)와 놀자로 구성됐다. 11월까지 7개월간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민한과 놀자는 학생의 체력 증진을 위해 T볼 교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5월에는 고양 다이노스가 지난해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고양지역 학교에서도 진행한다.
NC 응원가와 율동을 알려주는 ‘랠리 다이노스와 놀자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프로야구 관람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민한 코치는 지난해 경남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프로선수생활만큼이나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많이 설렌다. 청소년들이 야구라는 스포츠를 경험하며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