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재진 장관 "영혼이 있는 공무원 돼야"
입력 2008-02-29 13:35  | 수정 2008-02-29 13:35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이임식을 갖고 32년간의 공직생활을 정리했습니다.
변 장관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권 교체기에 공무원 사회가 영혼없는 집단으로 비쳐지고 국민의 신뢰가 많이 떨어져 마음이 무겁다며, 의식있는 공무원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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