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중공업, 태안에 1000억 기금 지원
입력 2008-02-29 13:35  | 수정 2008-02-29 13:35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를 야기한 삼성중공업이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기금으로 1,000억원을 내놓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늘(29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지원책을 내놓고 기금의 구체적인 사용 방법은 정부와 삼성중공업, 지방자치단체인 충남도 등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