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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내야수 다 모여` [MK포토]
입력 2017-04-16 14: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6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트윈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중인 선발 차우찬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kt 위즈는 선발 주권(0승 2패 11.88)이 위닝시리즈와 시즌 1승을 노린다.
2회초 1사 1,3루 kt 심우준 타석 때 LG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차우찬 및 내야수들에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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