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첫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에 참석해 '실용주의로 일하는 청와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분여 동안의 모두 발언을 통해 "청와대 근무하면서 고생길 이 텄다" 며 운을 뗀 뒤 "항상 창의적으로 일하고 있는지 형식적이지 않은지 염두해 둬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청와대 근무자들은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거스름 없이 말하면 오해를 불러 일으 킬 수 있다"며 입단속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비서관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겠다며 비서관들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하면 직접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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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27분여 동안의 모두 발언을 통해 "청와대 근무하면서 고생길 이 텄다" 며 운을 뗀 뒤 "항상 창의적으로 일하고 있는지 형식적이지 않은지 염두해 둬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청와대 근무자들은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거스름 없이 말하면 오해를 불러 일으 킬 수 있다"며 입단속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비서관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겠다며 비서관들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하면 직접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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