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정상은(27·삼성생명)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 마룽을 꺾은 기세를 이어갔다.
정상은은 14일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장티아니(홍콩)를 세트스코어 3-2(6-11 11-5 7-11 11-9 11-9)로 이겨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1·3세트를 내줬으나 4·5세트를 잇달아 11-9로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마룽을 32강에서 격파한 정상은은 이상수·장우진과 한국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상은은 14일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장티아니(홍콩)를 세트스코어 3-2(6-11 11-5 7-11 11-9 11-9)로 이겨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1·3세트를 내줬으나 4·5세트를 잇달아 11-9로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마룽을 32강에서 격파한 정상은은 이상수·장우진과 한국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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