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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신영 “피오에 대한 반응 뜨거워…귀엽다고 하더라”
입력 2017-04-14 21:53 
MBC ‘발칙한 동거’ 김신영이 설 파일럿 방송 이후 지인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김신영이 설 파일럿 방송 이후 지인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블락비 피오, 홍진영, 김신영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에 이어 또 다시 만나게 된 피오, 홍진영, 김신영. 집주인인 피오는 방향제를 뿌리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어 홍진영과 김신영이 집에 도착했고, 세 사람은 투닥거리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피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인들이 진짜로 자냐고 묻더라. 누나들 성격이 방송이랑 똑같냐고 묻기도 했다”며 파일럿 방송 이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프로그램 방영 이후 ‘표지훈 귀엽다. 친하냐,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저를 귀찮아하는 게 더 좋았다. 근데 해독주스는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반면 김신영은 이젠 진영이를 때릴 것 같다. 개인 생활이 없다. 단체 생활이다”라며 정반대의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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