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가방앤컴퍼니, 창립 38주년 `2017 그랜드 패밀리세일` 실시
입력 2017-04-14 15:22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자사 신갈 물류센터에서 '2017 그랜드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디자인스킨, 퓨토, 에코뮤 등 자사 의류 및 용품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아 의류는 물론 다양한 임신·출산 및 육아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3천원, 5천원, 7천원, 9천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유명 수입 유모차, 카시트 등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용품은 침구, 완구, 화장품 등 제품 별 부스를 마련해 더욱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 4회에 걸쳐 입장을 실시하며 쇼핑 시간은 각 회차 당 1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 입장은 사전 접수 고객에 한해 동반 1인까지 가능하며, 아가방앤컴퍼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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