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9년 만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솔로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는 오는 6월 3, 4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17 이해리 단독콘서트 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해리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그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한 지 9년만에 개최되는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한다는 각오다.
이해리는 다비치 활동 내내 독보적인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어필,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지난 12일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PATTERN을 선공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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