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변호사 8명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채용
입력 2017-04-14 13:32 

서울시는 변호사 8명을 일반직 공무원 행정6급으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변호사를 공무원으로 채용한 것은 지난 2015년부터 세번째다.
이번에 채용되는 변호사는 감사직무 등 8개 분야에서 법령해석과 법률지원 등 전문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난 2015년 이후 세번째로 진행하는 변호사 채용은 일반행정직류 6급 7명, 감사직류 6급 1명 등으로 진행한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20명의 일반직 변호사를 채용했다.
원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5월 22일~23일), 2차 면접시험(6월 21일~23일)을 거쳐 7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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