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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젝스키스 4월 중 신곡 컴백…일정 조율"
입력 2017-04-14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4월 컴백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젝스키스가 4월 15일 데뷔 20주년을 맞는 만큼 이달을 넘기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발매 일정은 조율 중이며 신곡 2곡 이상 발매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1997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는 지난해 초 MBC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신곡 '세단어' 및 '2016 리앨범'을 발표하고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달 1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들은 2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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