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타임스 '매케인 출생지' 공격
입력 2008-02-29 07:10  | 수정 2008-02-29 07:10
뉴욕타임스가 미 공화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 대해 출생지가 문제가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가 대통령 출마 자격이 있는데, 매케인은 파나마 운하지역 군 시설에서 태어났다는 지적입니다.
매케인 진영은 출생지 문제는 지난 99년에도 검증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출생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헌법을 수정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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