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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정문성, 굿맨스토리와 새둥지…조승우·최재웅과 한솥밥
입력 2017-04-14 10:51 
정문성 사진=굿맨스토리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정문성이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매니지먼트 굿맨스토리 측은 정문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 만의 색을 드러내고 있는 정문성이 앞으로도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성 만의 농도 짙고 뜨거운 무대는 이미 연극, 뮤지컬 마니아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정문성은 연극 ‘모범생들 ‘트루웨스트 ‘스피킹 인 텅스 ‘거미여인의 키스 ‘안녕, 여름, 뮤지컬 ‘빨래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사의 찬미 ‘구텐버그 ‘헤드윅 등 연극 뮤지컬이라는 장르 뿐 아니라, 라이선스와 창작 작품을 오가며 다양한 색을 펼친 배우다.

또 정문성은 드라마 ‘유령 ‘비밀의 문 ‘육룡이 나르샤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과 인기리에 종영한 ‘김과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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