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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 개최…특급 감성 무대 예고
입력 2017-04-14 10:19 
이해리,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 개최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CJ E&M은 이해리가 오는 6월 3, 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17 이해리 단독콘서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 이해리 단독콘서트 에서 이해리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그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해리의 데뷔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하여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지닌 이해리는 다비치 활동을 통해 ‘내 옆에 그대인걸, ‘또 운다 또, ‘두 사랑,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로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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