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인도 신생아
입력 2008-02-29 06:45  | 수정 2008-02-29 06:45
인도에서 태어난 아이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알려져 관심이 쏘이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엄마는 가족들과 열차를 타고 가던 중 화장실에서 출산을 했는데, 아이는 화장실 변기를 통해 철로 밑으로 떨어져 2시간만에 발견됐습니다.
예정일보다 10주 먼저 태어난 아이는 몸무게가 1.4㎏으로 정상 체중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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