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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릴리 콜린스, 봉준호와 다정샷 “우린 칸 간다”
입력 2017-04-14 10:05 
릴리 콜린스가 영화 ‘옥자’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릴리 콜린스가 영화 ‘옥자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한국시각)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헤어,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칸에 간다 첫 번째 축제 경험을 봉준호 감독과 '옥자' 팀과 함께 하게 됐다. 이보다 더 흥분될 수 없다. 고맙다(Pink hair, don't care. We're going to Cannes! Couldn't be more excited to share my first festival experience with director Bong Joon-Ho and the rest of the #Okja crew. Merci)”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머리를 한 릴리 콜린스와 봉준호 감독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는 제 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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