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6% 그쳐
입력 2008-02-29 03:25  | 수정 2008-02-29 08:19
미국 경기의 침체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0.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6%로 3분기의 4.9%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이처럼 침체 조짐을 보이는 것은 부동산 경기가 계속 악화되고 있고, 여기에 금융시장 불안과 고유가, 고용감소 등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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