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투수 박준하와 야수 정성훈의 활약에 힘입어 강남중이 영동중을 제압했다.
강남중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서 영동중을 8-5로 이겼다. 정성훈은 2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으며, 박준하는 3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뒤이은 경기에서는 대치중이 성남중을 8-3으로 꺾었다. 박승현은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청량중은 건국중을 9-2로 이겼으며, 언북중도 청원중을 난타전 끝에 9-7 승리를 거뒀다.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청량중 김민기와 4타수 3안타 1타점의 언북중 송승엽이 우수선수로 뽑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중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서 영동중을 8-5로 이겼다. 정성훈은 2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으며, 박준하는 3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뒤이은 경기에서는 대치중이 성남중을 8-3으로 꺾었다. 박승현은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청량중은 건국중을 9-2로 이겼으며, 언북중도 청원중을 난타전 끝에 9-7 승리를 거뒀다.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청량중 김민기와 4타수 3안타 1타점의 언북중 송승엽이 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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