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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주연 멜로 영화 `가을 우체국`,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공개
입력 2017-04-13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보아의 첫 멜로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이 2017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가을 우체국'은 오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을 우체국'은 생애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 수련과 10년 전 약속을 믿으며 그녀와의 사랑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순정남 준의 잔잔하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멜로 드라마다.
'가을 우체국'은 총 세 차례(4월28일, 30일, 5월4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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