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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측 "박소담과 전속계약 논의한 적 없다"
입력 2017-04-13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배우 박소담과의 전속계약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니티스컴퍼니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소담과 전속계약 논의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난달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박소담이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해 정우성 이정재가 공동으로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고아라 하정우 염정아가 소속돼 있다.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뒤 KBS 2TV '뷰티풀마인드'와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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