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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또다시 하석진 앞에서 쓰려져 경악
입력 2017-04-12 2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고아성의 시한부 사실을 알았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9회에서는 서우진(하석진)이 은호원(고아성)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 도기택(이동휘)이 은호원의 핸드폰으로 건 전화를 대신 받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도기택은 전화에 대고 시한부라고 다 죽는 거 아니다. 같이 병원 가자 호원아”라고 질러 서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고민하던 서우진은 은호원에게 당신 시한부였냐”며 묻고, 일단 병원부터 가자”고 말했다. 이에 은호원은 싫다. 전 지금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답해 서우진을 황당케 했다.
이어 은호원은 서우진에게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 제가 제 발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약속한 일주일이 되는 날, 은호원은 하지나(한선화)와 이용재(오대환)가 타부서 계약직 사고를 두고 3개월 일했는데 전치 8주라더라. 제 발로 나가는 게 맞다”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눈물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은호원은 서우진 앞에서 또다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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