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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EXID, 과즙미 넘치는 ‘낮보다는 밤’ 컴백 무대
입력 2017-04-12 20:53 
쇼챔피언 EXID 사진=‘쇼챔피언’ 방송 화면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EXID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12일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EXID가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Boy와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 무대를 통해 발랄 섹시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이번 컴백 곡은 과즙미 넘치는 무대와 혜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킬링 포인트다”라고 소개하며 각자의 보컬 음색이 돋보이는 ‘Boy로 오프닝을 열었다.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EXID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선보인 ‘낮보다는 밤 무대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각자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흰색 수트를 맞춰 입고 EXID 특유의 발랄 섹시를 한껏 뽐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ID의 ‘낮보다는 밤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가사가 담겨 있어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EXID 외에도 걸스데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데이식스, 와썹, 임팩트, 구구단, 로미오, 홍대광, 드림캐쳐, 프리스틴,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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