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4-12 19:31  | 수정 2017-04-12 19:48
▶ 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 '대북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석유공급을 중단하는 걸 고심하고 있습니다.

▶ 북 외교위원회 부활 "외교 공세 강화"
북한이 19년 만에 외교위원회를 부활시켰습니다. 대북 압박에 따른 고립을, 외교로 피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4월 위기설' 안보 공약 5인 5색
'한반도 4월 위기설'이 불거지면서 대선주자들의 안보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이 대선 주자 5명의 안보 공약을 분석해봤습니다.

▶ 우병우 영장 또 기각 불구속 기소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이 이례적으로 영장 기각 사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앞으로 불구속 기소 쪽으로 방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부고발자서 피의자로' 고영태 전격 체포
검찰이 어제 최순실 국정농단의 최초 폭로자인 고영태 씨를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전격 체포했습니다. 내부고발자에서 피의자로 전락한 고 씨는 부당한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흠집 난 렌터카 빌려주고 억대 수리비 뜯어
흠집 난 렌터카를 빌려주고 트집을 잡아 1억 원이 넘는 수리비를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항의하러 온 고객에게는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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