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2일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 하이플래너 4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은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씨(설계사부문)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씨(대리점부문)가 차지했다.
정몽윤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외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이 지난해 매출 12조6000억원, 총자산 36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올 새로운 환경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온라인 보험 시장의 진화에 맞서 전문역량 강화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오프라인 보험사만의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은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씨(설계사부문)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씨(대리점부문)가 차지했다.
정몽윤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외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이 지난해 매출 12조6000억원, 총자산 36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올 새로운 환경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온라인 보험 시장의 진화에 맞서 전문역량 강화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오프라인 보험사만의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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