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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룰리냐 K리그 클래식 5R MVP
입력 2017-04-12 17:45  | 수정 2017-04-12 18:04
룰리냐가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5라운드 MVP로 룰리냐(포항)가 선정됐다.
룰리냐는 지난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2-0승)에서 전반 45분 손준호의 감각적인 패스를 땅볼 슛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넣었다. 포항은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챌린지(2부리그) 6라운드 MVP로는 이정협(부산)이 선정됐다. 구덕운동장에서 9일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3-0승)에서 후반 15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이자 개인 5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2017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베스트 11

■K리그 클래식 5R 베스트11
MVP : 룰리냐(포항)
FW
레오(대구)
조성준(광주)
MF
룰리냐(포항)
손준호(포항)
신창무(대구)
와다(광주)
DF
김진수(전북)
윤영선(상주)
배슬기(전북)
정우재(대구)
GK
강현무(포항)
- 베스트팀 : 포항
- 베스트매치 : 대구 vs 전남
이정협이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MVP가 됐다. 5경기 연속 골의 호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7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베스트 11

■K리그 챌린지 6R 베스트11
MVP : 이정협(부산)
FW
라울(안산) 이정협(부산)
MF
진창수(부천)
임상협(부산)
정현철(경남)
이승현(수원FC)
DF
우주성(경남)
이반(경남)
닐손주니어(부천)
야스다(부산)
GK
박형순(아산)
- 베스트팀 : 부산
- 베스트매치 : 안산 vs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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