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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박나래 질투 NO…전소민과 ‘우결’ 찍는 것 같다”
입력 2017-04-12 17:43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양세찬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양세찬이 전소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구라, 한은정, 홍진영, 블락비 피오, 용감한 형제, 양세찬이 참석했다.

양세찬은 ‘발칙한 동거에서 용감한 형제, 전소민과 동거한다. 이에 박나래의 반응은 어떠냐는 물음에 양세찬은 박나래 씨는 저에 대한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다. 질투, 경계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형이랑 산 지 오래됐는데 용감한 형제, 전소민과의 동거는 느낌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소민 씨는 여동생, 누나도 아니고 향기로운 꽃이 있는 것 같다. 소민, 저랑 같이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우결을 찍고 있는 것 같더라"며 "용형이 계셔 화기애애했고, 신선하다”고 설명했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된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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