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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멀티골, 4골 중 2골 넣었다…한국 여자 대표팀 2018 아시안컴 본선 진출
입력 2017-04-12 17:13 
지소연 멀티골 사진=MBN 뉴스 캡처
한국 여자 축구가 2018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B조 예선 최종전 경기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소연은 두 골을 터뜨렸고, 유영아와 조소현은 한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총 4-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꺾었다.

이로써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혼자 두 골을! 대단하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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