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근황, 알고보니 강소라 소속사와 전속 계약…드라마 촬영 중

박형식이 송혜교,유아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 활동 했던 임시완의 근황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속해 있던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1월 스타제국과 계약을 끝내고 자연스레 팀도 해체됐다. 먼저 황광희가 추성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이후 임시완도 강소라가 있는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다수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 이어 배우로서 자리매김했고 최근 개봉한 '원라인'에 주연 배우로 당당히 나섰으며, 현재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