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카드, 마포·신촌 맛집 10% 할인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4-12 15:21 
[사진제공 = 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이 외식을 할 때 최고 10% 할인 행사 및 무료 메뉴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마포·신촌 일대의 맛집을 20여군데를 뽑아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으로 선정했다. 이 곳에서 씨티카드 고객이 사전 예약후 방문하고 현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에 포함된 업장은 마포 일대 맛집은 닭발먹은 새우(홍대), 에반스빌, 트루키친하우스, 오테라, 육회먹은연어, 겐지스 홍대점, 데일리라운드 홍대점, 에밀리오, 간디레스토랑, 미소핫도그&뿅가곱창, 델리인디아, 탐탐오향족발 등이다. 신촌 일대 맛집은 크리스터 치킨 1,2호점, 닭발먹은 새우(신촌), 마구로야, 아건, 오퍼스, 상판댁양념갈비, 이빠네마 그릴, 인디아게이트 현대백화점신촌점, 아테네 등이다.
아울러 6월말까지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에서 씨티카드 결제시 최대 10% 현장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한다. 혜택 제공 매장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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