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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대전·대구·부산 찍고 광주로…"현장경영 본격화"
입력 2017-04-12 15:07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첫번째)이 12일 실시한 현장경영에서 충북 청주시 소재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오석송 회장(오른쪽 첫번째)으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2일 대전·충청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구·경북지역, 20~21일 부산·경남·울산지역, 26일 호남지역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들어간다.
위 행장은 먼저 12일 충북 청주시 소재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하고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세미나를 진행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위성호 은행장은 메타바이오메드의 바이오산업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업계 현안들을 경청했으며 오찬세미나에서는 42개의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2017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한 강연을 듣고 간담회를 가졌다.
위성호 은행장은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신한은행이 경영 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됐고 특히 중소기업 대출과 기술금융을 선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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