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은정, "학창시절 좀 놀았다" 발언 재조명…이유는?
입력 2017-04-12 14:53 
한은정=MBN
배우 한은정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언급했던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은정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의 거리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은정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하던 중 "한때 놀았다"는 소문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키가 많이 커서 맨 끝자리에 앉았고, 뒤에 있는 학생들하고 놀면서 공부를 안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춤 실력에 대해 "잘 추지는 못해도 좋아한다"면서 "외국에 가면 클럽을 꼭 간다. 정신을 놓고 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남자를 많이 울렸을 것 같다고 하자 "실제로 많이 울렸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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