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농협하나로클럽은 감자값이 1kg에 4천백원에 거래돼 지난해 2월의 2천4백원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자 가격은 제주산 노지감자가 주로 유통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것으로 지난 여름 태풍피해로 작황이 나빠진데다 품질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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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클럽은 감자값이 1kg에 4천백원에 거래돼 지난해 2월의 2천4백원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자 가격은 제주산 노지감자가 주로 유통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것으로 지난 여름 태풍피해로 작황이 나빠진데다 품질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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