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도 망언?…"작은 얼굴이 오히려 스트레스"
입력 2017-04-12 13:58 
공유=MBN
배우 공유가 한 화장품 브랜드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 팬 사인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유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 도중 작은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공유는 "남성다움과 강한 이미지가 적다"며 "강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작은 얼굴 탓을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작다는 건 배우의 일을 하면서 좋고 득이다"며 "얼굴이 작아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하관이 작다. 그래서 더 작아보인다"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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