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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맨투맨’ 박성웅-채정안, ‘아는 형님’ 출격...13일 녹화
입력 2017-04-12 11:33  | 수정 2017-04-12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성웅, 채정안이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상반기 최대 기대작, 새 금토극 ‘맨투맨(MAN x MAN)의 주역들인 박성웅 채정안이 오는 13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리얼 예능 경험이 부족한 이들이 극강의 ‘아는 형님들과 만나 어떤 케미로 예상 외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크린이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에 비해 두 분 모두 평소 굉장히 소탈하고 입담도 수준급이라고 들었다”면서 ‘아는형님 멤버들과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시너지, 예상 외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 채정안은 오는 21일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영되는 ‘맨투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드라마는 임무 완수 확률 100%에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가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가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과 얽히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박성웅은 극중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한류를 개척한 악역 전문 톱스타라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캐릭터로, 채정안은 촉망 받은 여배우에서 재벌 3세 아내로 신분 상승한 송미은 역으로 각각 분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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