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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과거 교통사고 회상 “다리 못 쓰게 될 줄 알았다”
입력 2017-04-12 10:56 
박현빈 근황 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가수 박현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현빈은 12일 오전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해 4월 있었던 4중 추돌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박현빈은 살아오며 가장 큰 사건 사고였다. 뉴스보다 훨씬 큰 사고였고 태어나 가장 많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차를 타는 게 무섭다. 그 당시에는 다리를 못 쓰게 된 줄 알았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며 가족에게 연락을 했다. 구급차에 누워 응급처치를 하고 아버지한테 제일 먼저 전화를 드렸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오래 걸으면 좀 아프다”면서 아직 철심을 빼는 재수술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원하겠습니다!” 재수술도 무사히 잘 진행되길 바랄게요” 박현빈 씨 어서 무대에서 보고싶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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