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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달콤한 원수` 출연 확정…대본리딩 마쳤다
입력 2017-04-12 10:37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SBS 새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로 1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다.
박은혜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박은혜가 ‘달콤한 원수에 여자주인공 오달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달님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 주인공은 배우 유건이다.
박은혜의 안방 극장 복귀는 2016년 초 종영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약 1년만이다.
‘달콤한 원수는 이미 지난 10일 전체 대본 리딩을 마친 상태다. ‘아임쏘리 강남구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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