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소원, 결별 선물로 집 선물 받은 사연은? ‘중국 재벌 문화’
입력 2017-04-12 10:12 
함소원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이별 당시 받은 선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중국 재벌 남성과 교제했던 함소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패널은 함소원이 스케일이 다른 분과 만나다 보니 그야말로 초호화 일상을 누렸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표적인 게 온천 생일파티다. 함소원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서 3일간 파티를 즐겼다”고 말했다.


그는 전 연인이었던 장웨이와의 호화 열애에 비난이 이어지자 남자 친구와의 교제가 너무 화려하게만 비치는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소박하게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장웨이는 지난 2014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

이에 또 다른 패널은 장웨이가 함소원에게 산시성에 있는 토지와 베이징에 보유하고 있던 최고급 아파트를 결별 선물로 주기로 약속했다는 말이 나왔다”며 특히 산시성에는 금광이 있어 땅값만 수백억이 나간다”고 말했다.

중국 재벌들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재산의 일부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부담 끝에 아파트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