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는 딸’ 정소민 “윤제문 여고생 연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입력 2017-04-12 09:36 
아빠는딸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이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개봉한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소민은 윤제문 선배님의 여고생 연기와 저의 아저씨 연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각각 17세 여고생과 47세 아저씨로 열연을 펼쳐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정소민은 ‘아빠는 딸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기분 좋게 빵 터지는 영화”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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