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잇츠스킨, 홈쇼핑 유통망 확대…신규 달팽이 라인 GS홈쇼핑 단독판매
입력 2017-04-12 08:27 


잇츠스킨이 홈쇼핑 영역으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정부의 견제가 심해짐에 따라 내수시장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서다.
잇츠스킨은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의 최신 '프레스티지 앰플 데스까르고 21'(이하 데스까르고21)을 오는 14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스까르고21은 '원조 달팽이 크림'으로 알려진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워터리 타입'의 제품으로 기존 앰플과 차별화된 기능·사용감을 제공한다. 데스까르고21 라인 중 가장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 효능·효과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외에 피부 항노화, 피부 탄력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눈가 및 입가 주름 개선 등 9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데스까르고 21'의 주요 성분인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프로폴리스추출물이 안색 및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며 "21일 집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3주 후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14일 오후 7시 40분부터 방영되며 방송 중에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피날레', '프레스티지 씨큘레 데스까르고',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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