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포천 단독주택서 불…2명 사상
입력 2017-04-12 04:18 
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신읍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58살 이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고, 56살 송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를 상대로 방화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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