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체포
입력 2017-04-12 00:11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국정농단'의 핵심 참고인인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를 체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12일) 오후 고 전 이사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지검에 인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검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특수본의 관련 수사를 도와준 인물입니다.

[이수아 기자 | victor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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