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라이온즈의 홈 경기장인 대구 라이온즈 파크 구장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주문 음식을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현재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 있는 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는 향후 매장을 확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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