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박해일, 지난 1월 득녀…두 아이 아빠 됐다
입력 2017-04-11 13:52  | 수정 2017-04-11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해일이 지난 1월 득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씨는 올해 초 둘째 딸을 낳았다. 박해일과 서씨 모두 행복해 했다는 전언이다.
박해일 부부는 이달 중순 친한 지인들을 초청해 조촐하게 100일 잔치를 할 예정이다.
박해일은 지난 2006년 방송작가인 아내 서씨와 결혼해 2010년 득남했다. 7년 만에 둘째인 딸을 얻었다.
박해일은 현재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을 촬영 중이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