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여성 보안관 대폭 확대
입력 2017-04-11 12:00  | 수정 2017-04-11 13:25
서울 지하철 여성 보안관이 대폭 늘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보안관을 58명 신규 채용해 188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성범죄 피해자 면담 지원과 심야 여성 취객 응대 등을 하는 여성 보안관은 기존 6명에서 26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