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 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중로 의원(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정종섭 의원(자유한국당갑)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전문건설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전문건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하며, 이현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좌장), 조훈희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안용한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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