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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 11일 kt-넥센전서 시구
입력 2017-04-10 13:50 
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지유와 유현이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와 시타 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유현이 11일 넥센 히어로즈-kt 위즈전에 시구 및 시타를 한다.
지유는 "처음 하는 시구라 너무 떨린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국가는 SBS ‘K팝스타 시즌5에서 톱4까지 오른 신인 가수 이시은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해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에게 내야석 3,4층 지정석에 한해 2000원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헤어스타일링, 동글이 메이크업,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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